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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고리즘 주간 기록] 2023/11/5주차 ~ 2023/12/1주차

2023년 11월 다섯째 주 ~ 12월 첫째 주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들을 기록합니다.

회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(시간이 많이 걸렸거나, 모르는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했던 문제)만 별도로 문서를 작성해 정리합니다.

일자 푼 문제 / 못 푼 사유 코드 비고
11월 27일 2493. 탑 코드
11월 28일
11월 29일 1707. 이분 그래프 코드 답 보고 푼 문제
11월 30일 5972. 택배 배송 코드
12월 1일 5719. 거의 최단 경로 풀다가 실패
12월 2일 거의 최단 경로 또 풀려고 했지만 실패
12월 3일 거의 최단 경로 풀려고 했지만 또 실패

최근 게을러져 이달 초 일기를 지금 올리게되었다.
미뤄졌던 11월 5주 차~12월 1주 차, 12월 2주 차 일기를 쓰고 이제 주간 알고리즘 일기는 그만 작성하고자 한다.
이렇게 결심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.

  1. 억지로 일기를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.
    • 내 고질적인 악습관 중 하나인 ‘안 풀리는 문제는 꼭 내 손으로 풀고자 하는 고집’ 때문에 평소에도 하루의 3시간 4시간 이상씩 잡아먹으니 서류 시즌, 또는 면접 준비 기간이 겹치면 이들을 동시에 진행하기 힘들어졌다.
    • 또한, 매일 문제 푸는 streak을 이어야 된다는 강박에, 내가 보완해야하는 알고리즘 종류가 아닌 이미 어느정도 숙달된(ex. SSAFY를 통해 단련한 완탐) 알고리즘 종류의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 이것이 의미가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.
    • 따라서, 문제는 선택적으로 풀다가, 정말 답을 모르겠어서 해답 보고 푼 문제들정리해서 포스트하는 것이 낫다 생각하게 되었다.
  2. 알고리즘 풀이를 지속할 필요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.
    • 정작 알고리즘을 계속 풀어대도 삼성전자 공채, 미라콤 공채, 카카오 인턴십 같이 PS역량이 중요한 기업의 SW테스트를 뚫지 못했다.
      • 특히, 카카오의 경우 나처럼 5풀을 했어도 붙지 못한 사람이 꽤 있어서 포트폴리오, 자소서 등 역시 갈고 닦아야 한다고 판단했다.

아직도(…) 올리지 못한 ‘Effective Java 스터디 내용 정리’ 포스팅과, SSAFY 친구와 함께 진행하기로 한 PJT 관련 정리들은 성실히 올리도록 하겠다.